교통시스템의 구성
교통시스템에는 사람과 재화를 일정한 시간에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등의 역활을 수행하기 위하여 수숭로, 이동수단, 터미널 등이 필요하다. 수숭로는 도로나 철도와 같이 지상시설 해로 및 항로로 크게 구분되며 이동수간은 자전거로부터 비행기까지 매우 다양하며 터미널도 집이나 승객을 위한 작은 공간으로부터 거대한 화물이나 버스터미널까지 각양각색이다.
도로교통시스템
도로교통의 장점은 접근성에 있다. 도로가 개설되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고 어디든 목적지와 목적기를 가깝게 이어주는 편리함을 제공하며, 이용 가능한 노선이 매우 다양하다. 반면 수송효울이 높지 않으므로 사람이나 재화를 한번에 대량으로 수송하지 못하여 도로의 혼잡과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한다.
철도교통시스템
철도교통은 정시성ㄹ으 보장할 뿐만 아니라 타 교통시스템에 비하여 안전하고 대량수송이 가능하며, 다른 교통수산보다 에너지 효울적이고 공해가 적은 친환경 시스템이다. 정시성 등의 장점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대량 수송이 가능하며 화물운송 수단으로도 선호되고 있다.
해운교통시스템
해운교통의 장점은 다른 어떤 교통시스템보다 수송능력이 크다는 것이다. 반면 항만은 지리적 영향을 크게 받으며 항만 건설시 막대한 규모의 건설비가 소요되고 접근성의 제약과 운송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으나 벌크 화물 등 대량수송에는 매우 적합한 교통수단이다.
항공교통시스템
항공교통은 공항입지에 영향을 받으며 공항건설 시 막대한 규모의 건설비가 소용되고 접근성의 제약의 심하다. 또한, 이착륙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고 기상조건에 민감하여 근거리 교통수단으로서는 부적합하며 용량이 비교적 작고 이용하는게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항공교통이 갖는 고속의 매력으로 인하여 최근에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다.
현재는 도론의 발달로 인하여 항공교통의 단점을 커버하고 있다. 배터리 문제로 인해 근접 거리의 물류 배송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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