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피해조사를 위한 항공촬영 방법(카메라 세팅편)

 재난 피해조사를 위한 황공촬영은 GNSS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 촬영비행과 수동 촬영비행 두 가지의 경우가 있는데, 두 경우 모두 가장 기본적인 것은 조사할 영역에 대한 사전 조사가 필수적이다.


영상 및 사진 수집 비행계획 수립

영상 및 사진 수집 비행계획 수립단계에서 촬영 지역의 전선 및 큰 나무, 민감한 지역 또는 기타 잠재적 함정과 같은 장애물을 식별하기 위해 임무가 시작되기 전에 해당 지역을 걷거나 차를 몰아서 확인하는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존의 위성 이미지를 사용하여 해당지역에 대한 사전조사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구글어스, 네이버, 카카오 등 여러 사이트가 많기는 하지만 국가공간정보포털 지도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가공간정보포털 지도서비스는 국가에서 대국민에게 제공하는 포털서비스내에 포함된 공간정보 지도서비스로서, 국가정보부처에서 생산되는 각종 공간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지도기반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 및 사진 수집을 위한 카메라 설정

광함 줌은 말 그대로 광학을 이용한 줌 기능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렌즈를 통해 영상을 확대 축소 하는 방식이다.  이는 여러 개의 렌즈를 이용하여 초첨거리에 변화를 주며 화각과 화상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렌즈 안에서 주밍을 하여 각각의 렌즈가 어느 위치에 놓느냐에 따라 배율이 달라지며, 와이드 부터 텔레까지 다양한 화각과 원근감의 표현이 가능하다.

광학 줌은 CCD, CMOS에 들어오는 빛(양싱) 자체를 렌즈가 확대해서 받는 것이므로 학대를 하는데 있어서도 화질의 저하없이 원하는 대상을 크레 촬영할 수 있다.

단, 고배율의 광학 줌이 될 수록 렌즈 밝기가 어두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에게 눈에 뛰게 느 릭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디지털 중늠 프로글램을 통해 이미지를 확대한 후 영상 처리하는 방식이다.

렌즈는 고정된 상태에서 CCD, CMOS에 맺힌 영상만을 가지고 확대 시켜 보여 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디지털 신호 처리 장치인 DSP라는 이미지 프로세싱 칩이 이미지를 확대하는 역활을 한다.

DSP는 CDD, CMOS를 통해 입력된 이미지 상을 확대를 하면서 원본 이미지의 화소수에 비해 확대된 상의 화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확대되면서 생기는 Pixels의 공간을 주변 이미지의 Pixels에 맞춰 보정을 하는 것 그러나 역시 이미지 크기만을 늘려 주는 것이므로 해상도는 광학줌보다 떨어진다.

해상력 높은 깨끗한 이미지를 원하거나, 이미지를 크게 확대할 목적이라면 광학줌만을 이용하고, 디지털 줌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기도 하다.

해상도는 디스플레이의 화질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1인치당 들어있는 픽셀의 수를 나타낸다.

1개 픽셀은 RGB 3원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RGB를 혼합하여 다양한 색상을 화면에 표현해 주며, 이 픽셀 수가 화질을 결정한다. 해상도는 1인치당 픽셀 수에 따라 결정된다.

셔터는 빛을 정해진 시간 동안 빛이 지나가도록 만들어 주는 장치이며, 카메라에서 필름이나 촬상 소자를 빛에 노출시켜 영구적인 화상을 얻을 수 있게 하는 노출에 과여하는 아주 중요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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